돈은 사람을 변하게 한다.

 

돈은 사람을 변하게 한다.

 

정말 돈이란 꼭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이 돈은 너무 무서운 녀석이다.

 

난 정말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고

또 절대로 그러지 않을 것 같던 사람이

이 돈으로 인해 변해간다.

 

솔직히 난 이해한다.

내가 만약 갑작스럽게 저렇게 부자가 되면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 하진 않을 것 같다.

 

그래도 사람들은 이 돈이란 녀석만 바라보고 산다.

이 돈이 권력이고 삶의 활력소이기 때문이다.

 

나도 지금은 이글을 쓰고 있지만

만약 내가 그 사람의 위치에 서게되면

어찌될까....그땐 나도 나름대로의 포장을 하며 그 돈이란 놈과 타협하며 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