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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생각나는 파전과 막걸리
비가오면 생각나는 파전... 김치전.... 그리고 막걸리
빈대떡은 평안도에서는 지짐이라 불렸고 홍해도에서는 막부치
전라도에선 부꾸미 서울에선 비자떡이라고 부렀다고해요
배오는날 왜 전들과 막걸리가 생각날까?
왜그런걸까???
농촌에서는 비오는날 일할수없게 되자 녹두나 감자 혹은 밀가루 반죽에 부추등을 넣고 먹었다고해요
또는 비오는 소리가 빈대떡 부치는 소리와 비슷해서 라고도하네요
또한가지는 비가오면 심리적으로 우울해지는데 몸속에서 탄수화물을 찾게 되어서 그런다고도해요
파전에 파에는 특유의 냄새가 기분을 상승 시켜준다고하구요
막걸리는 풍부한 단백질과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고해요
파전과 막걸리 궁합도 좋고
또 예전부터 우리가 먹던 음식들이여서 그런지 넘 친숙하죠?
앞으로 자주자주 먹어줘야겠어요 ^^
정신건강 몸건강도 좋으니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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