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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 북쪽 지방에서 즐겨마신술인데요
아무래도 추춘지방은 독한술로 취위를 이기는데 효과가 크기 때무인거 같아요
소주는 당나라 시인 객거이의 시에 처음 보인다고해요
그러나 이때의 소주는 이름만 소주 일뿐 발효주였다고하네요
중국에서 증류식 소주가 처음 제조된 시기는 12새기 이후 금나라때였다고해요
이후 원나라에서도 소주가 유행하였고요
조선시대만 해도 소주는 양반들의 술이 였다고해요
서민들은 막걸리를 먹고요
소주는 향과맛이 담백하여 어떤 안주와도잘어울려서
육식 습관 덕분에 체징리 변한 한국인 입맛에도 잘맞는다고하네요
아마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풀리는 술이 소주가 아닌가 싶네요 ^^
아 갑자기 이슬이 생각이 나네요 ㅜㅜ
삼겸살에 이슬이가 땡기는 오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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